塩を知る
塩を知る

塩の歴史

塩の歴史

塩が世界動かす
古来より続く私たち人類と塩との関わりは、切っても切り離せないもののようです。

文化は塩とともに

文化は塩とともに

 일본 역사상 소금이 등장한 것은 조몬시대 후기에서 야요이시대 초기로 알려졌는데, 세계를 둘러보면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 같은 고대 문명 발상 시점에 이미 소금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지역들의 공통점은 모두 강과 가까웠다는 점. 또한 소금 생산지가 존재했다는 점입니다. 사해 등 염호가 있던 지역에서는 고대 오리엔트 문명이 번성하여 유럽 문명의 토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盛り塩」は、福を招く

「盛り塩」は、福を招く

 가게 앞에서 곧잘 볼 수 있는 ‘모리지오’. 일본에서는 나라・헤이안시대에 문간에 소금을 두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중 중국 고사에 따른 한 가지 설을 소개합니다.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즈음, 시황제에게는 시중드는 여성이 많이 있었고 이들은 모두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고자 획책을 꾸몄습니다. 그중 한 여성이 당시 시황제가 소달구지를 애용하는 것을 보고 ‘소가 멈추면 시황제도 멈춘다’고 생각하였고, 자신의 방 앞에 소가 좋아하는 소금을 놓아 소와 함께 왕을 불러들이려고 하였습니다. 이 방법이 성과를 얻어 그녀는 시황제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는 무황제 시대에도 남아 있습니다.
 이로부터 ‘문간에 놓은 소금(모리지오)’은 고객을 불러오고 복을 불러온다고 여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는 신사의 제사 행사에서 부정을 없애기 위해 사용되는 것과 더불어 습관화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一番うまくてまずいもの

「盛り塩」は、福を招く

 에도막부의 초대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어느 날 곁에서 시중을 들던 아차노쓰보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그녀는 ‘그것은 소금입니다. 산해진미의 맛조차 소금 간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가장 맛없는 것도 소금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것일지라도 소금 간이 과하면 먹을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소금 간 하나로 장점을 끌어내기도 단점을 끌어내기도 하지요. 지도자 또한 신하의 마음을 잘 읽어 능력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야스는 그녀의 말에 깊이 감명하여 이후 교훈으로 삼았다고 전해집니다. 요리도 인심을 장악하는 것도 알맞은 간이 중요한가 봅니다.

古代ローマの給料は塩だった

古代ローマの給料は塩だった

 샐러리맨의 어원은 라틴어의 sal(소금)이라고 합니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병사의 급료를 소금(sal)으로 지급했습니다. 이에 영어의 salary(샐러리: 급여)는 소금(sal)에서 유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