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塩にかけて
手塩にかけて

伊江島製塩 -千葉 武夫さん-

伊江島製塩 -千葉 武夫さん-

「この島にしかない海水を原料に塩を作りたいと思った」のがきっかけ

「この島にしかない海水を原料に塩を作りたいと思った」のがきっかけ

激しい波打ち際に湧く美しい海水で作る荒波

激しい波打ち際に湧く美しい海水で作る荒波

오키나와 본섬 모토부항에서 카 페리를 타고 약 30분. 이에지마와 가까워질수록 바다의 푸른 빛은 점점 더 깊어집니다. ‘딱 좋은 시간이야’라고 말하며 이에지마 제염소의 치바 다케오 씨가 우리를 데리고 향한 곳은 해안 절벽. 밀물 시간이 되자 밀려오는 거친 파도가 해수면에서 60m는 되어보이는 바위를 넘습니다. ‘이곳은 일 년 내내 파도가 거칠어요’라며 치바 씨는 급수 펌프를 바다까지 늘어뜨려, 차에 실은 탱크로 바닷물을 끌어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은 와지라고 불리는 경승지. 파도가 밀어닥치는 곳에서 물이 솟아 나와 예로부터 이 섬사람들이 소중히 해 온 수원지이기도 합니다. 탱크가 가득 차자 근처 제염소로 이동했습니다. 여과하여 불순물을 제거한 바닷물은 농축된 후 햇볕의 힘만으로 천천히 결정이 되어갑니다. ‘100% 햇볕에 말리니 한 달쯤 걸리려나’라고 말하며 땀을 닦는 치바 씨. 수고와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라는 점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伊江島でしかできない「荒波」

伊江島でしかできない「荒波」

예로부터 섬사람들이 지켜온, 솟아 나오는 담수와 밀려오는 파도가 섞이는 수원지 ‘와지’
짠맛이 강하고 식물 같은 쓴맛에서 감칠맛이 느껴져, 요리에 깊은 맛을 더해 줍니다. ‘용출 소금 완전 천일제염’ 200g 600엔, ‘용출 소금 백일 왕소금’ 100g 700엔(부가세 별도)

荒波
太陽の力だけで結晶化する。ハウスの中はまるでサウナ、息をするのも大変。「10時までにハウスでの作業を終えるようにしています」